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느 날의 한 조각.
평생 담아도 질리지 않는 이유를 찾았어.우리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날마다 처음 마주하는 오늘.그렇게 새롭게 변해가는 당신과 나.처음 만났던 스물일곱, 서른의 모습은 아니지만그렇다고 서글프진 않아.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매일 볼 수 있으니까.결국 함께니까......#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