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Surf & Patagonia Yangyang
아침에 일어나 한 컷.
서핑을 처음 배운 곳.
처음 서핑을 시작한 이유는 “샤카”라고 불리는 서퍼들의 인사말 때문이었다.
존재에 대한 존중, 이해, 우정, 고마움을 담아 전한다는 그들의 인사말 “샤카”.
내게 이 인사말이 실제로 경험되는 곳이 여기 타일러 서프 샵과 파타고니아 양양이다.
올여름 이곳에서 서핑에 도전해 보면 환경과 사람의 귀함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아주 추천한다.
사진 _ 2018. 05. 15. 타일러 서프. 파타고니아 양양. 죽도해변. 양양
글 _ 2018. 05. 15. 타일러 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