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샵 사장님들은 바빠요!
날이 따뜻해지고 파도를 즐기려고 사람들이 양양을 찾는 시즌이 다가온다.
안전하고 즐거운 파도타기를 위해 서프샵 사장님들은 분주하다.
시설 보강부터 소모품 정비와 구입까지 모두 혼자 감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목공부터 용접, 인테리어 마감 작업까지 조금씩은 모두 섭렵하고 있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모두 힘들지만,
특히 바다에서 사람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모두 챙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듯하다.
어제 양양은 여름과 같았다.
사진 _ 2018. 05. 15. 타일러 서프샵. 죽도해변. 양양
글 _ 2018. 05. 16.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