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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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불태웠다.
그덕에 얼굴과 팔이 모두 벌겋게 그을렸다.
쓰라리긴 하지만 보람된 하루.
월요일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네요:)
사진 _ 2018. 05. 27. 한강대교. 서울.
글 _ 2018. 05. 28.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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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