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복잡한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네가 있다는게.
하늘보며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다는게.
맑고 시원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는게 행복이라고.
이 아름다운 풍경이 사진가에겐 행복이라고.
사진 _ 2018. 06. 12. 양화한강공원.
글 _ 2018. 06. 13.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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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귀하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시선"과 "그대로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담아가는 사람사진, 오병환 사진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