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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진 Feb 06. 2018

블러드 문.

동갑내기 달이 떳다.






36년 전, 1982년 내가 태어났다.
그리고 오늘 36년만에 ‘블러드문’ 이 떴다. 
신기했다. 눈으로 처음 봤고, 사진으로 잘 담아봤다.
날씨가 추워 포기하려 했으나 아내가 등 떠밀어 나가 찍었다.
사진을 보니 추위를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참 고마운 아내다:)


사진 & 글 _ 2018. 1. 31. 신기한 달이 떠오른 날. 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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