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람사진 Nov 24. 2019

꿈에서라도.

여느 날의 한 조각.


오늘을 책임져 주신 당신께
내일을 의탁하며 잠을 청합니다.
속히 온다고 하시던 그날은
왜 이리 더디게 오는 것만 같을까요.
보고 싶은 당신을 꿈에서라도 그려봅니다.
.
.
.
Jeju. 2019.
#사람사진 #그대로아름다운우리

매거진의 이전글 따듯한 밤 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