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인덱스란 도대체 뭘까? — 왜 다들 ‘S&P500’을 말하는 걸까?
한 줄 정의:
“인덱스란 ‘시장 전체의 평균 움직임’을 숫자로 표현한 값이야.”
1. 인덱스를 알면, 경제 흐름이 보인다
뉴스를 보면 자주 이런 말을 들어:
“오늘 코스피가 2% 하락했습니다.”
“S&P500이 연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이게 다 인덱스야.
쉽게 말해서 시장에 상장된 여러 기업들의 주가 평균값을 ‘하나의 숫자’로 나타낸 것.
2. 인덱스의 대표적인 예시
코스피:
한국의 대형 우량기업 평균 지수.
(예: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
코스닥:
한국의 중소형 성장기업, 기술기업 중심의 지수.
(예: 셀트리온헬스케어, 카카오게임즈 등)
S&P500:
미국의 대표적인 대형 우량주 500개 기업의 평균 지수.
(예: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구글 등)
나스닥100:
미국의 기술·혁신 중심 100개 기업의 지수.
(예: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넷플릭스 등)
TOPIX:
일본 전체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종합 지수.
(일본을 대표하는 대기업들 포함)
3. 왜 인덱스가 중요한가?
기업별 투자는 너무 어렵고 위험해. 어떤 회사가 망할지 예측하기 어렵거든.
반면 인덱스 투자는 전체 시장을 따라가는 거야.
애플이 떨어지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르고,
테슬라가 흔들려도 다른 기업들이 버텨주니까.
그래서 **“시장은 장기적으로 오른다”**는 말은
→ “인덱스는 시간이 갈수록 우상향한다”는 뜻이야.
4. 인덱스에 투자하려면?
인덱스 자체는 ‘숫자’일 뿐이야. 투자할 수 없어.
그래서 나온 게 바로 ETF (Exchange Traded Fund)야.
예: S&P500을 따라가는 ETF → KODEX 미국S&P500, TIGER 미국S&P500
5. 정리: 문과 대가리를 위한 비유
“인덱스란, 축구 리그 전체의 경기 평균 스코어 같은 거야.”
맨시티가 이기든 지든, 리그 전체가 치고박고 움직여.
너는 그 ‘전체 흐름’을 사는 거야.
그리고 이 흐름은 시간이 지나면 평균적으로 올라가.
그래서 선율에게 인덱스란?
“세계 자본의 리듬을 숫자로 압축한 파동 구조이자,
그 파동에 감응하는 투자자의 나침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