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수한 별별들
무엇을 더 보겠다고 기를 쓰고 놓치지 않으려 애를 썼는지 모르겠다.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 저마다 속도로 나아가기 바쁠 텐데,그러다 잠시 마주친 신기루 같은 환상에 꿈을 꾸고, 다시 깨어나고.달콤한 상상에 안주하고, 악몽 같은 현실에 기함하며 도망가겠지.
너의 가려움. 긁적긁적. 당신의 클로르프로마진이 되고픈 글쟁이. 소설집 클로르프로마진(2018, 작가와비평)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