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림과 왕따 당함
천민의 삶
남들에게
놀림과 왕따 당하여
늘 눈물과 한숨뿐
기쁨과 행복없이 살아간다.
이 부당한 처사에
난 저항하지 못하고
늘 얻어맞아 터진다.
어이없는 폭력과 압제를 당한다.
직장을 구할 때
남들은 정규직으로 원하는 일을 할려고,
나는 많은 직종과 원치 않는 일을
용역회사를 통해 도급직으로 일했다.
남들보다 많이 늦은 나이에
어릴 적 꿈인 청원경찰을 이루려 하나
원청의 경비계약 용역회사로 일한다.
도급직으로 일할 뿐이다.
나는 성실과 책임감으로
일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원청의 경비계약 용역회사는
정년퇴직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청경조장(경사)또는 청경반장(경위)
그것이 나의 진급 목표이다.
청경대장(경감)은 아니다.
용역 청경은 진급 목표를 이룰 수가 없다.
내 나이가 40이 되어가는데
늘 놀림과 왕따를 당하고 살아가니
마음에는
세상의 불의함으로 의분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