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와 상대할 필요 없다
나의 침묵
노모의 막말이
나를 매우 화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을 화나게 했다.
아내도 매우 화나게 했다.
아내는 노모와의 거친 싸움을 말렸다.
아내는 내게 부탁했다.
이제부터 침묵을 하라고,
노모와 하나라도 말하지 않으면
전혀 싸울 일이 없다고
나는 아내와 약속했다.
나는 가정폭력 상담소를 또 찾는다.
노모의 문제에 대해 상담 받으며
나의 마음의 아픔을 치료 받기 위해,
이제부터는 나는 침묵으로 살아가면서도
내가 겪는 가정폭력과 학대에 적극 대처하련다.
나의 가용 자원을 다 동원해서라도,
사회복지사의 도움과
국가의 인권기관의 도움과
내가 13년째 치료받는 병원의 도움과
교회의 담임 사관님의 도움 다 동원한다.
노모와 사는 지역의
경찰서장을 상대로 싸울련다.
내가 당한 가정폭력과 학대가
이렇게 일이 더 커지게 되는데
경찰서장의 사죄를 빨리 받아내고 싶다.
이제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다.
부모는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터이다.
나에 대한 학대와 가정폭력에 대해
나에게 손해를 입힌 것을 계산하면
천문학적인 금전이 나올 것이다.
39년 살아오면서
내 부모처럼 무책임한 부모,
자녀의 인생을 모조리 파멸시킨다.
자녀에게 무릎 꿇고
진심으로 눈물흘려 사죄를 구할 일이다.
미국의 저명인사 오프라 윈프리가
나의 아내가 되었다면
그녀는 내가 부모로 힘들어할 때마다
예수님께 나와 함께 나아가
울면서 기도했을 지 모른다.
그녀는 내 아픈 마음을 이해했을 것이다.
지금의 아내보다 더욱 더,
지금의 아내도 내 부모로 인해
마음이 병들어서 감정에 눌린다.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은 이미 없다.
아내가 많이 변했다.
처음 만나던 때보다 너무 많이,
아내가 초심을 잃었다.
나 역시 초심을 잃어 버렸다.
부모의 불화가 불량 부부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