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속에서

한 줄기의 희망을 바라보다

by 김영서

해바라기가 되다


절망 속에서

다시금

희망의 해를 바라본다.

슬픔과 애통의 황야에서

소망의 씨앗을 뿌린다.


나는 다시 일어난다.

절망의 먹구름에 둘러 싸여도,

설사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해도,

나에겐 소망을 꽃 피우게 하는

예수님이 계시니깐,


나는 또 다시

인생의 황야에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 송이의 해바라기가 되고자

수줍은 기도 하나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