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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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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Apr 21. 2017

소돔과 고모라의 땅

여전히 성적인 죄가 난무하다

대전역 주변에서


내가 정말 싫은 일이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인근이

여전히 성적인 죄가 난무하다.

저녁 7시를 넘기어 지나나면

성매매 아줌마들의 호객행위가 극성이다.


그 고등학교의 이전을 위해

나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고등학생 때 교사들과 학생회에 탄원했다.

성매매 아줌마들의 호객행위로

후배들이 성병에 걸릴 위험 때문이었다.


지금도 문제다.

성매매 아줌마들이 노린다.

그 고등학교는

여전히 후배들에게

지금도 강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후배들의 건강한 삶과 인생을

그 고등학교의 교사들과

그 학교를 설립한 불교 성직자들이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비열하게 입시공부란 이름으로 고통을 준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 공부하던 때에

청소년 보호사이란 민간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고등학교를 생각하면

나는 울화와 의분이 치솟아 오른다.


그 고등학교 인근에선

여전히 성적인 타락이 일어나고 있으니

나는 불교의 교리를 반박한다.

불교에는

무슨 진정한 구원과 참삶이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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