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성적인 죄가 난무하다
대전역 주변에서
내가 정말 싫은 일이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인근이
여전히 성적인 죄가 난무하다.
저녁 7시를 넘기어 지나나면
성매매 아줌마들의 호객행위가 극성이다.
그 고등학교의 이전을 위해
나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고등학생 때 교사들과 학생회에 탄원했다.
성매매 아줌마들의 호객행위로
후배들이 성병에 걸릴 위험 때문이었다.
지금도 문제다.
성매매 아줌마들이 노린다.
그 고등학교는
여전히 후배들에게
지금도 강제 야간자율학습을 시킨다.
후배들의 건강한 삶과 인생을
그 고등학교의 교사들과
그 학교를 설립한 불교 성직자들이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비열하게 입시공부란 이름으로 고통을 준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 공부하던 때에
청소년 보호사이란 민간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고등학교를 생각하면
나는 울화와 의분이 치솟아 오른다.
그 고등학교 인근에선
여전히 성적인 타락이 일어나고 있으니
나는 불교의 교리를 반박한다.
불교에는
무슨 진정한 구원과 참삶이 있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