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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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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Jul 20. 2017

악인의 횡포

공장의 용역 보안요원들의 미친짓

횡포


오늘

나는 공장의 용역 보안요원 때문에

어이없는 누명을 당했다.

이들 때문에

나는 쳇기가 심히 느껴진다.

사타구니의 습진 때문에

피부과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이들의 불의함 때문에

나는 밤잠을 못자서 힘들다.

한여름의 열대야가 심한 것 때문에

사타구니가 땀띠로 늘 따갑다.

정말 답답할 지경이다.

어이없는 누명으로 인해

나는 부당해고 당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공장의 용역 보안실장부터

모든 용역 보안요원들,

이들의 횡포가

도검이 되어

날마다 하늘을 찌른다.

나는 이들의 불의함에 대해

마음이 심히 너무 병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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