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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언제나 변함없이
사람이 살다보면
삶은 각자 다르나
삶의 과정은 고갯길이다.
그 때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가
과연 누구일까?
진실된 마음을 가진 이는
찾을 수가 없다.
찾았다 해도 가식 뿐,
말세의 때라서
사랑이 식어져 감으로
서로가 적이 되어간다.
이제는
믿을 만한 사람조차도
내게는 하나도 없으니
하느님 외에는
내게는 아무런 희망조차 없다.
그만큼 세상은 말세이다.
교회에서 가진 친교의 회식
코헬레트의 삶의 흔적이 담긴 시를 모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