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삶의 희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서 Aug 15. 2017

인생의 고찰

40년을 살아오면서

인생의 행로


사람마다

제 각기 인생의 행로가 다르다.

하느님은 나침반이 되시어

그의 인생을 당신의 뜻대로 이끄신다.

생사의 주권은 오직 하느님께만 있다.


나의 인생은

하느님이 정말로 많이 필요한 인생이다.

세상에서 알 수 없는 한이 많아

아픔과 절망, 실패 뿐인데

아무도 그런 나를 이해할 수 없다.


부모 잘못 만나서

내 인생은 뒤틀어 졌건만,

하느님은

내 인생을 복되게 하실려고

어린 시절 때 나를 만나주셨다.


하느님으로 인해

나는 하느님의 뜻을 펼치는 삶을 살려고

오늘도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침묵 속에서 만난다.

성경책을 통해 하느님께서 나를 만나주신다.


이제 남은 인생,

아내와 함께

구세군의 하급 성직자(특무)로서

하느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오늘도 아내와 손을 잡고 기도 드린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식적인 것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