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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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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영서 Jun 15. 2020

조바심이 생기다

공기업의 청원경찰에 도전을 하였다

조바심 속에서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란 공기업에

청원경찰로 도전했다.

용역 경비원으로 일했던 경

경력으로 삼으면서도

용역 경비의 문제에 대해 꼬집었다.


어릴 적에 꿈꿔왔던

관공서의 청원경찰의 꿈에 다가서려 하는데

조바심이 생긴다.

심장이 매우 심하게 두근거린다.

입사지원서 작성부터 그러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

합격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도한다.

그런데

마음 한 구석에는

두려움의 감정이 생쥐가 되어 튀어나왔다.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의 청원경찰이 되는 날,

그 날은 기쁨과 감사가 있는 날이다.

내가 어릴 적 꿈꾸어 왔던 것이 이루어졌으니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도전한 것에

나는 조금도 비관과 절망치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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