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삶의 희망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영서 May 28. 2023

무거운 마음

슬픔과 아픔을 안고서

무거운 마음


나는 슬프고 아프다.

사람 때문에 겪는 고통이다.

부모와 친척들 때문에

내 마음은 무겁다.


그들은

내가 세상서 없어져야 한다고

오늘도 내 마음을 누른다.

그게 가족, 친척으로서 할 도리인가?


오늘도

나는 긴 한숨을 내쉰다.

부모와 친척들의 계속된 학대로

내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넋두리를 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