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 대한 훈육이 아닌 학대이자 살인행위다.
못난 부모
책임감과 도의를 생각치 않고
무조건 정자와 난자를 쏘아
한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여
자신의 자녀라고 하면서
아이의 인격과 영혼을 앗아가는 부모가
그는 진정한 부모인가?
자녀의 간절한 바램이 있어도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영혼의 감옥에 가둬 넣어서
아이의 바램을 묵살시키는 것,
아이가 불만을 표출하면
아이를 폭력으로만 제압하여 골병들게 한다.
아이가 나름대로 인생설계를 하나
그는 못 마땅히 여기어
자신의 한 많은 인생을 보상받으려고
아이의 꿈을 짖밟아 버린다.
아이의 꿈은 이미 사라져서
자신과 같은 인생 낙오자가 되게 한다.
아이는 불만이 쌓인다.
부모에 대한 원망이 마음에 생겨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없는
아이에게 애정결핍의 증세가 나타나도
그는 아이에게만 원인이 있다고 여긴다.
아이가 무슨 죄가 있다고,
아이의 희망이 무너질 때
그는 아이에게 미안타는 말도 없다.
아이를 더 심하게 괴롭혀서
아이를 죄악의 삶으로 내몰고 있어도
그는 책임없다고 하늘에 항변을 한다.
그는 아이가 나쁜 사람이라고 단정한다.
아이가 참다못해 자살할 때
그는 아이의 눈물조차 보지 못한다.
아이에게 온갖 갑질을 해 놓고선
아이의 망가진 삶에 대해 반성조차 없다.
세상의 악인보다 못된 악인은
다름이 아닌 갑질 부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