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대한민국

흙수저들의 울부짖음

by 김영서

쥐꼬리만한 급여


대한민국은 못난 국가다.

근로의 댓가와 보람이 없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서로 상생하는 것이 아니다.

정규직이 비정규직을 괴롭한다.


돈 욕심이 없는
나를 화나게 하는 대한민국의 이 모순,

정규직은 양반귀족처럼 살고

비정규직은 노비의 삶을 살아간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대한민국은 모순이다.

고조선 때부터 생겼다.

홍익인간의 이념도 거짓말이다.

부익부빈익빈이 골병들게 만드니

대한민국이 싫어지게 만든다.


누구나 정규직을 원하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규직이 못 되어

비정규직으로 연명하는 대한민국,

대학공부해도 전공 못 살린다.

전공 살리는 사람은 극히 일부이다.


대한민국이 점점 망해간다.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져 감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도 갑질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내국인 근로자에게도 갑질을

대통령부터 썩었으니 뭘 바랄까?


대한민국이 실망 스럽다.

아무리 반만년 역사를 자랑한들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미개국이다.

도덕성 없는 쓰레기 같은 이 국가는

도덕성을 외치면 정신병자가 되고 만다.


베트남보다 비열하다고

아내가 대한민국을 평가한다.

물질 만이 최고인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 윤리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장애인보다 못한 삶을 살 각오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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