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마음

by 달팽이구름




낯선 것을 경험해야 한다는 생각과 익숙한 일상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의 공존. 어린아이가 된 것만 같은 두려움. 서툴고 당황하는 내 모습을 끊임없이 마주하는 일이 싫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있던 세계가 얼마나 안정되고 좁은 곳이었는가. 나는 또 얼마나 작은가. 무엇을 보며 살아갈까 하는 생각들이 휘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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