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the Stars

인간다움을 우리는 어떻게 지킬 수 있나?

by FriendlyAnnie

Homodeus와 함께 Number the stars를 읽었는데요~

Homodeus는 어렵고 생각해볼게 많은 책이라 이제 절반쯤 읽었네요. 그래도 매일 몇페이지씩 꾸준히 읽는 힘에 계속 놀라며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Number the Stars를 다 읽었는데요.

나치 치하의 덴마크를 배경으로 한 이 이야기에서는

한 소녀가 유대인인 친구 가족의 스웨덴으로의 도피를 돕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어요. 전쟁이 끝나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유대인 가정들과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격렬히 모든이의 자유를 위해 저항한 젊은 레지스탕스들의 이야기로 여운이 길게 남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이 책의 작가가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우리가 전쟁의 상처를 통해서 깨달아야 하는것은 인간다움,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지켜지는 세상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우리들은 얼마나 인간다움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물질주의가 만연한 오늘날의 사회에서 인간도 물질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인간의 존엄함을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수많은 질문을 던지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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