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번째 글감
우리는 일상에서 늘 여러 문제와 맞닥뜨리게 마련입니다.
어떤 문제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또 어떤 문제는 일상 전체를 뒤흔들어버릴 정도로
감당이 안 되기도 하죠.
문제의 크기 뿐만 아니라 종류도 무척 다양합니다.
이런 크고 작은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비슷한 결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이러한 방법을
노하우, 리빙포인트, 또는 지혜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꼭 자신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스스로 요긴하게 쓰고 있는 어떤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소소하지만 유용한 잡기술이나
일상생활에서의 팁도 좋고,
특정한 상황에서 의지하게 되는 생각의 방향 혹은 경로 등도 좋습니다.
그러한 방법을 알게 된, 사용하게 된 계기 또는
톡톡히 그 방법의 덕을 보았던 에피소드도 재미있겠군요.
스스로가 보기에는 당연해 보여도,
남들이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될 수 있으니까요.
박브이로부터.
* 재미를 위해 한 가지 제한을 둘까 합니다.
이번 글감의 모든 글 제목을 <~ㄴ 방법>으로 통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