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여섯 번째 글감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가끔은 조언을 구하기도, 위로를 받기도 하죠.주로 솔직한 대화를 나누지만 가끔은 말을 고를 때가 있습니다.
친구의 얘기에 따뜻한 위로와 이해를 해주어야할지 혹은 따끔한 충고가 좋을 지 갈팡질팡합니다.
친구로서의 경계와 포지션에 대해 고민하는 순간이에요.
여러분에게 좋은 친구, 혹은 여러분이 되고 싶은 좋은 친구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가요?
“언제나 내 편이어줘서 고마워” 항상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따뜻한 친구
VS
“네 말이 맞아, 조언해줘서 고마워!” 가끔은 혼날 때도 있지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친구
모두 소중한 모습이지만 그 중에도 여러분에게 진정한 친구는 어디에 더 가깝게 서 있는지 함께 생각해봐요.
사탕이 된 이유 / 이루시엔
매운맛 미드필더 / 우드수탁
나로 있게 하는 당신에게 / 박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