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 캘리포니아 - 맘모스, 비숍

by J 지현

모노 밀스를 떠나 맘모스라는 곳을 간다. 여긴 몇 년전에 겨울에 대학원 친구들과 놀러왔던 곳이다. 그때는 스키리조트의 느낌이 확 났다. 마침 지나가길래 추억 돋게 들려봤다.


그러다가 파노라마 곤돌라 전단지를 보고 곤돌라 타러 차를 몰고 산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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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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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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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아래에 보이는 곳이 출발지, 중간에 잇는 곳이 중간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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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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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키 코스. 여름에는 산악 자전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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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 산악 자전거를 타는 얘들이 있었다. GTA 5 (Grand Theft Auto 5)라는 게임에서 산악 자전거를 재밌게 탔던 기억이 떠올라서 나도 한 번 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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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곤돌라에서 본 포크레인. 인간은 필요하면 참 용감한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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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니까 잠깐 쉬고. 가게에서 빌린 이런 산악 자전거가 2백만원에서 4백만원 정도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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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코스 - 채인 스모크. 중급자 코스도 어렵게 내려왔던 내 실력으로 봤을때, 호기 부리고 여기 갔으면 죽을 뻔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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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찍은 사진. 이거 중급자맞어? 왜 이렇게 어려워하는 생각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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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난간 넘어가면 절벽이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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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이상 내려오니 좀 쉬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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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왔다.



맘모스 중심가. 맘모스가 도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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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다가 아픈 손목을 부여잡고 쭉 내려와서 비숍이란 작은 마을에서 한 달 정도 머물기로 한다.


비숍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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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마켓 주차장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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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하천이 있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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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바로 옆 하천에 매일 아침 오리들이 출근한다.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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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있는 트레일러. 집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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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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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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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참전 용사 기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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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연례 행사인 클래식 카 퍼레이드. 미국에 중장년층 이상은 차를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Laws Raildroad Meseum

옆 동네에도 열차 박물관이 있길래 머무는 도중에 한 번 가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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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지만 옛날 마을을 잘 보존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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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카메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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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전화기들을 전시 해놨다.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화와 카메라를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다라고 하면 그 시대 사람들은 머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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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가 한 가운데 있는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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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목욕탕. 10센트라고 씌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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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면 1인용 탕이 2개가 있다. 깨끗한 물을 쓰고 싶으면 돈을 더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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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입는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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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끌었던 유조차. 유조 마차라고 해야 하나.


술집에 걸려있던 4개의 그림. 감명 깊어서 한참 바라봤다. 금광촌의 흥망 성쇠 4컷 만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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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구경하던 아저씨가 말해주길 저 가운데 커다란 하얀 드래곤볼처럼 생긴 게 소화기란다. 화재시 저 유리를 깨면 안에 있는 물질이 불을 끄는 액체가 들어 있어서, 불에다 부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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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깔의 유리병들. 색깔에 따라 만드는 방식이나 재질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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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 작품 - 두 개의 불 사이에서.

"학교 가면 선생님한테 혼나고, 집에 가면 엄마가 싸다귀를 날리고. 어떡하지? 그렇다고 여기 있을 수도 없는데."

나도 어렸을때 저런 때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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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2세대, 3세대. 저 시대에는 참 많은 자식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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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마리 노새가 끄는 마차는 세번째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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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구름 사이로 햇살이 쏟아진다.


옆 동네에 있는 사브리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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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ugh Hot Springs

온천이 있는 캠핑장. 자연 온천에 피로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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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했다는 목욕탕. 지금은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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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이는 온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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