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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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면옥향천 사장님이 복달임 음식이라며 보내주셨다. 내일은 초복이다. 대영씨 익준씨와도 나눴다. 여름엔 역시 메밀국수를 찬 장국물에 적셔 먹어야 제격이다.
이제 메밀면도 제법 잘 삶는다. 메밀면은 절대로 저으면서 삶아선 안된다.
저녁엔 7월의 소금책을 진행했다. 파우저 교수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좋다. 특히 언어를 통한 타자화에 대한 통찰이 매우 흥미로웠다. 코로나 확산으로 음식은 가져가 드시게 했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