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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생활 채집

호기심의 선순환

2022.11.08. 화

by 소행성 쌔비Savvy

무엇인가 좋은 것은 접할수록 호기심 생긴다.


좋은 책을 읽으면 그와 관련된 또 좋은 책이 궁금해 읽고,

공연을 보면 자꾸 좋은 공연이 눈에 띄어 예매하고,

잘 쓴 글을 읽으면 나도 잘 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요즘 김지승 작가의 [짐승 일기]와 [아무튼 연필]을 읽는데 부러워 미치겠다.



별 수 없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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