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게으른 여름 날의 밥상

한단을 사면 늘 남아 버리는 실파로, 초간단 실파볶음

요즘 나오는 실파가 맛있죠.

실처럼 가늘어서 실파라죠.

그런데 이 실파는 보통 단으로 팔아서 한단을 사면 요리에 넣다 남아 버리기 일쑤예요. 언제나 메인이 아닌 부재료로 쓰기 때문이죠.


실파가 메인인 음식, 실파볶음 소개합니다.

중식이나 동남아의 야채볶음을 떠올리면 됩니다.


​초간단 실파볶음
1.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브로콜리를 넣고 볶다 파의 아랫부분을 넣고 볶았어요. 윗부분 마지막에 넣었어요.
2. 약간의 소금과 정어리액젓으로 간을 했고 참깨도 살짝 뿌렸더니 맛나요 맛나!!!!


애매한 식재료, 실파를 이렇게 썼네요.


실파볶음을 올린 여름날의 아침밥상
매거진의 이전글 실파와 오징어로 차리는 여름 간단한 술안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