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사람 관계는 빈도보다 밀도 삶은 속도보다 방향”
오랜만에 이한기 국장님과 저녁을 했다. 외대앞역의 <고흥집>이란 곳이었다. 주문 필요 없이 주인이 준비한 음식을 주는 대로 먹는 곳인데 양도 종류도 어마어마했다. 일본의 오마카세에서 따와 ‘이모카세’라 한다.
우린 시끄러운 음식점에서 꿋꿋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인간관계의 태도에 대해 한 이한기 국장의 저 말에 모두 동의했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을 기획하고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기웃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