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생활 채집

관계는 빈도보다 밀도, 삶은 속도보다 방향

2022.11.25

by 소행성 쌔비Savvy

“사람 관계는 빈도보다 밀도 삶은 속도보다 방향”


오랜만에 이한기 국장님과 저녁을 했다. 외대앞역의 <고흥집>이란 곳이었다. 주문 필요 없이 주인이 준비한 음식을 주는 대로 먹는 곳인데 양도 종류도 어마어마했다. 일본의 오마카세에서 따와 ‘이모카세’라 한다.

우린 시끄러운 음식점에서 꿋꿋하게 이야기를 나눴고 인간관계의 태도에 대해 한 이한기 국장의 저 말에 모두 동의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꼭 이겨야 잘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