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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생활 채집

비싸든 싸든 술은 그저 에탄올일 뿐

2022.12.18. 일

by 소행성 쌔비Savvy

비싼 술이든 싼 술이든 몸속에 들어가면 모두 그저 순수 에탄올이 된다고 합니다. 술과 가장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장기는 간인데 간은 반 이상이 손상되어야 그제야 약간 신호를 보낸다고 해요. 그러니 신호가 오면 치료는 늦은 거죠. 방법은 예방. 술을 적게 마시거나 끊는 게 해법이라네요.


드신다면 1회의 술자리에 남자는 소주 반 병, 여자는 1/4병이 적량이라고 해요.


술 약속 많은 연말 간이 겪을 고초도 생각해 주세요. 술 좋아하는 저희 부부도 술 먹는 횟수도 양도 줄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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