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월
책 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분들 중엔 자기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시람도 있다. 자신은 너무 평범해 이야깃거리가 없다고 말하지만 우리의 삶은 모두 나름대로 빛나기에 평범하지 않다. 새해 나는 나를 귀히 여기고 돌보려 한다. 한 번도 나를 귀히 여긴 적이 없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을 기획하고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덕으로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기웃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