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을 앓으며 내가 느낀 것
장염에 걸렸다.
먹지도 못하지만 먹으면 토하니 먹는 의미가 없다.
장염은 음식에 의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내 경우에는 늦은 밤 끓여먹은 라면으로 촉발되었다.
5, 6월 다이어트 후 이에 대해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라면 튀김 국수 술을 많이 먹고 마셨다.
장염은 이런 내 무절제한 식생활에 대한 경고다.
억지 디톡스 중이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