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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50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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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으로 온갖 통증을 잡고 위험에 강한 몸 되기

0627_펠든 크라이스 무브

작년 3월에 펠든 크라이스 무브 시작하고 확실히 거북목이 좋아져 뒷 목에 두툼했던 살이 사라졌다. 이제 가슴과 복부의 움직임도 느낄 수 있다. 무거웠던 머리도 조금 가벼워졌고 중력에 내 몸을 어떻게 맡겨야 하는지도 조금 알 것 같다.


이것은 고급 기술인데 몸의 무게 이동을 할 때 다른 기댈 지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등 통증과 어깨 통증이 사라졌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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