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627_펠든 크라이스 무브
작년 3월에 펠든 크라이스 무브 시작하고 확실히 거북목이 좋아져 뒷 목에 두툼했던 살이 사라졌다. 이제 가슴과 복부의 움직임도 느낄 수 있다. 무거웠던 머리도 조금 가벼워졌고 중력에 내 몸을 어떻게 맡겨야 하는지도 조금 알 것 같다.
이것은 고급 기술인데 몸의 무게 이동을 할 때 다른 기댈 지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등 통증과 어깨 통증이 사라졌다. 신기하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