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_칭찬
운동을 하고 나오는데 남편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여보 당신 글 잘 쓴다고 ㅇㅇ일보에서 전화 왔어“
내용인즉, 남편이 칼럼을 연재하는 신문사 담당 기자가 새로운 연재를 기획하며 남편에게 의사를 묻기 위해 전화를 했는데 통화 중에 내 글에 대한 칭찬을 했다는 것이다. 칭찬에 박한 환경에서 살아서인지 칭찬을 들으면 어떤 춤을 추워야 하는지 모른다. 그럴 땐 막춤이겠지?
게다가 아침엔 내게 파김치를 아주 조금 받은 동네친구로부터 “파김치 미쳤다”라고 톡을 받았다.
하루에 두 번의 칭찬을 받다니.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