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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민이 되다. 정식으로

by 소행성 쌔비Savvy

2024.08.01

보령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보령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보령사랑상품권 10만 원(1인 5만 원)을 선물로 주더라. 상품권으로 보령 와서 최애식당으로 꼽는 <그리고>에 가서 쫄복탕을 먹었다.


도대체 왜 보령이냐 묻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그냥’이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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