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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쉰의 다이어트_3주간의 결과

먹는 양만큼 중요한 시간, 잠들기 4시간 전에 먹기 마쳐라!

시작일//1월22일(시작일 체중 57.5kg 샤오미체중계 기준)

시작일 경과 3주//  2.1kg 감소


지난 주는 살이 빠졌어야 정상이다. 

2월5일 시작일의 체중은 55였는데 11일 체중은 55.4였다. 무려 400그램이 증가했다. 

생리 후 1주간은 살을 빼기에 정말 좋은 시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었다. 

이유를 찾아보자,

월요일, 목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 와인과 매주를 마셨고 늦게까지 음식을 먹었다. 

게다가 이런 날은 염분 섭취도 무척 높다. 그러니 체중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이다. 

무엇보다 저녁 늦게까지 음식을 먹으면 다음 날 확실히 체중이 늘고 내리기가 어렵다. 

보이차를 많이 마신 날도 체중이 살짝 오른다. 수분의 과다 섭취다. 그러나 믿으며 안된다. 차는 수분이 아니다. 따라서 보이차를 마신 날은 반드시 물도 같이 섭취해야 한다. 


지난 주 먹었던 음식들. 물론 사진의 음식을 모두 먹은 것은 아니다. 양은 많이 줄였다. 그럼에도 탄수화물과 염분이 높은 음식이 그득하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염분 제한, 먹는 양 제한, 먹는 시간 제한이 무척 중요하다. 

특히 잠자기 4시간 전에는 모든 먹는 행위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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