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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쉰의 다이어트는 쉰의 다이어트로 계속된다

2018년 결국 불지 않고 유지된 것으로 만족한다

2018년을 시작하며 '곧 쉰의 다이어트'를 했다. 

1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57,5키로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금주와 식생활이 잘 지켜졌던 초반 3개월 동안엔 4월말 기준 52정도까지 체중을 뺐다. 


그런데 4월 5월 여행으로 망가졌고

여름엔 다시 식생활을 개선하면 53키로 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9월 이후 망가진 생활 패턴과 계속된 음주로 결국 12월31일 56키로로 마감했다. 


결국 나는 1년 동안 1.5키로를 감량했다. 

그래도 괜찮다. 즐겁게 먹고 신나게 놀면서 체중이 증가하지 않았으니....


나의 다이어트는 올해도 지속된다. 

올해 목표는 1/4분기 3개월 동안 5키로를 감량한 후 이를 잘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복부 지방을 4로 떨어트려야 한다.

1월2일 복부지방이 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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