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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쉰살의 다이어트, 금주 2일차 아침
어젠 아무래도 술병였던 거 같다. 5월 내내 마셔댔으니.
기운없고 머리 아프고 몸도 무겁고
몸에서 알콜을 빼고 알콜로 잃은 시간과 기운을 찾으며 6월을 보내야겠다.
나도 꽉 채워 49년을 살았다. 50년 째 삶에는 뭔가 변화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나는 지성과 미모라는 불가능한 것을 가지려 노력해야 겠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