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인바디가 말하는 다소 심각한 나의 몸 상태

쉰살의 다이어트_오르락 내리락 결국 1년전 보다

작년 6월 말 인바디 지수와 어제 인바디 지수를 비교해 보니 아주 가관이다 .

지난해 연초엔 정말 열심히 몸을 만들었고 그 결과를 인바디가 증명하고 있다 .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생활이 무너졌고 동시에 식생활도 무너졌다 .

올 연초 간헐적 단식을 하며 지난 연말까지 불어난 체중을 겨우 유지하는 수준였다.

그러나 지난 달 이 모든 것이 완전히 무너졌고 체중은 한달 사이 2키로가 불었다.


여러 이유로 간헐적 단식은 어렵다.

대신 술을 끊었다. 밀가루도 줄이고 있다.

일단 목표는 두 달 동안 작년 요맘 때 수준의 몸을 만드는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술은 병을 남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