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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집으로 오르는 60계단.
우리 집은 산동네에 있다.
큰 길에서 한참 언덕길을 오르고 다시 계단 60개를 올라가야 한다.
한사람 겨우 걸을 수 있는 작은 골목을 지나면 우리 집이 있다.
그리고 도착하면 우리 집.
울타리도 없고 뒷산이 정원인 우리 집이 나온다.
겨울이 걱정되지만 참 좋은 집.
비가 내리면 빗소리가 아름다운 우리집이다.
책쓰기 코치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 콘텐츠 기획자로 작고 의미있는 모임을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하는 전천후 콘텐츠 큐레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