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팔지 말고 청소하며 살아야하는 한옥 생활
잠깐 집을 살폈다. 이사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 사이 거미는 줄을 치고 나로선 알 수 없는 곤충이 알을 여기저기에 까놓았다. 어느 한 곳 청소가 소홀하면 안되는 곳이 한옥이다. 그러나 그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이 집을 선택한 것은 참 잘한 일이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