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단독 주택 생활의 현실은...

매일 마당을 쓸고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요

현관 문을 열면 바로 마당이다. 집이 좁아 중문도 없다. 그러니까 문을 열면 바로 야외인 것이다. 이것은 오늘 아침풍경이다. 데크엔 주변갈참나무에서 떨어진 낙엽 천지다.


이건 뒷 마당에서 뒷 길로 이어지는 계단이다.

혹시 모르니 비 내리기 전에 쓸어야 한다. 안그럼 미끄러질지도 모른다.


뒷마당 화단, 이 곳엔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화단엔 낙엽을 모아 덮어야 한다. 그야말로 할 일이 태산이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엔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런데 저 낙엽은 언제 다 쓸까?

매거진의 이전글 수퍼문은 어디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