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아침밥상_남편의 감기
남편이 감기에 걸려 하루 결근하기로 아침에 전격 결정하였습니다. 점심에 먹을 수 있도록 밥과 반찬을 넉넉히 준비해 두고 차려먹는 방법까지 일러두었습니다.
시금치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곧 올해 수확되는 시금치가 나올테니 괜찮습니다. 방풍 나물은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봄까지 두어번 더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묵은 잘 선택한 거 같습니다. 잡내도 없고 끓여도 풀어지지 않고 탱탱합니다.
포인트는 없지만 그래도 아침을 잘 먹었습니다.
참, 전 시금치나 방풍나물은 제철에 좋은 것으로 넉넉히 사서 살짝 데쳐 냉동실에 보관해 둡니다. 해동해 무쳐먹어도 향과 맛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