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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아침밥상체험하기
며칠 전 냉장고 속에 크루아상 생지가 있어서 이건 뭔가 하고 봤더니 아이들 간식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Hot하다고 하는 크로플이라고 한다. 크루아상 생지를 집에서 간단하게 와플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크루아상을 냉동생지 상태로 팔고 있다. 요즘은 정말 별거별거 다 파네 이런 생각에 신기하게 보고 있는데 아내 말로는 유행한 지도 꽤 오래됐다고 한다.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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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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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로쓴다
주말 아침밥상
주말은 전업주부에게도 늘어지게 되는 날이다. 금요일 오후 이런저런 장을 보고 밑반찬을 준비해 놓은 날의 주말은 마음의 부담 없이 눈이 떠진다. 밥만 새로 안치면 되니까.. 하지만 어쩌다 장도 보지 않고 보내다가 주말을 맞이하는 아침이면 마음이 그렇게 무거울 수가 없다. 숙제를 덜한 학생이 학교 가는 것처럼.. "아! 오늘은 또 뭘 먹지?" 아침잠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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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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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나의 마누라
이해반 포기반2
K 는 17년 동안 못 고치는 습관이 있다. 그 녀는 아침밥상을 차릴 때 국과 메인요리(프라이)를 항상 늦게 식탁에 내놓는다. 밥을 다 먹고 수저를 내려놓을 때쯤 국과 달걀 프라이를 내놓는 것이다. 분, 초가 시급한 아침 출근 시간에 이런 기묘한 행동들은 반복이 되었다. 최대한 따뜻한 음식을 주기 위해서 식탁에 앉으면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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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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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엄마의 밥상
“엄마가 아침밥 차려줄까?” “으응” 평소 같으면 딸아이가 일어나서 자기가 먹고 싶은 양배추 볶음밥이나 두부 넣은 다이어트 요리를 했을 거다. 짠한 마음에 딸아이 보다 먼저 주방에 도착해서 팔을 걷었다. 더위 탓인지 기운이 없어 보이는 딸을 위해 엄마의 손맛 치료제를 넣어볼까 한다. 어제 미리 차갑게 넣어둔 콩나물 냉국을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왔다 냉동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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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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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맘
손쉽게 차려먹은 아침밥, 53편, 건강하자!
음식에 관한 단상들
새해에 들어서면서 순전히 단순당 범벅인 간식을 줄이고 밥상도 되도록 건강하게 차리기로 결심했다. 캐러멜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서 다시 사고 싶지만, 과자랑 사탕 남은 것으로 버티는 중. 간식만 줄여도 건강이 막 좋아질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직은 새해 결심이 유효해서 참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밥상에는 다음과 같은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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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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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달려가고
아침밥상, 이 정도는 돼야지
15년간 주말부부였던 우리 부부.떨어져 있던 만큼 각별하고 애틋해도 표현할 방법이 그다지 없었다.그래서일까. 나는 밥상에는 유독 정성과 시간을 투자했다.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여겼던 것 같기도 하다.아무리 현장일이 천직인 것 같다고 해도 새벽일을 나가는 신랑이 안쓰럽기도 하고, 든든하게 먹고 나가야 덜 추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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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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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손쉽게 차려먹은 아침밥, 44편, 가래떡과 친구들
감자가 싹트기 전에 다 먹어치우겠다는 결심으로 한동안 아침마다 감자를 먹었다. 오늘은 감자를 쉰다. 먼저 미지근한 보리차 한 잔 마시고요. 찻물을 끓이면서 아침밥상을 준비합니다. 냉장고에서 한 뼘이 좀 안 되는 가래떡을 꺼내고, 조리하지 않은 지리멸 반 줌, 슬라이스 아몬드 조금. 미리 삶아둔 병아리콩도 꺼낸다. 용기 가운데에 가래떡, 그 한쪽에는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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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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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달려가고
손쉽게 아침밥을 조리하는 도구들
되도록 수고를 줄여서 간편하게 밥을 먹으려면 조리가 간단해야 하고 설거지거리도 적게 나와야 한다. 그렇다고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찬 음식을 밀폐용기 채로 주섬주섬 집어먹고 싶지는 않다. 어떤 도구로, 어떻게 밥상을 차려먹어야 맛있으면서도 간편하고. 간단하면서도 정갈하게 밥상을 차릴 수 있을까? 재료는 전날에 미리 준비해 두지만 조리는 되도록 밥 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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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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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달려가고
누구를 위하여 쿠쿠는 취사를 완료했나
삐삐삐~ 디롱댕! "취사를 완료했습니다 맛있는 밥을 잘 저어주세요." 하얀 쌀밥이 고슬고슬 지어지면 아침밥상의 반은 완성이다. 잠에서 깬 나의 행동은 일사불란했다. 아침 일찍 '전자책 만들기 수업'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서야 하기에 30분 정도 일찍 일어났다. 어젯밤에 쌀도 씻어 놓았고 반찬을 뭘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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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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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시어머니는 아침밥상 검열관이었어
저는 면사무소가 옆에 있던 시골의 중학교를 졸업하고, 도청이 있는 도시의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다행히 학교가 집에서 멀지 않아 버스를 타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야간자율학습이 있던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대학 입학 예비고사를 치르기 전까지 학교 근처에서 방을 얻어 친구와 함께 자취를 했지요. 시골에서 온 다른 친구들도 자취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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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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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주
아침 밥상에서 나눈 이야기
1860년에 태어나 19세기말 20세기 초, 세기의 전환기에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는, 주로 인간과 사회를 고찰하는 짧은 소설들을 썼다. 그중 <사랑에 관하여>는 수의사 이반 이바니치와 김나지움 교사 부르킨이 여행 중 방문한 알료힌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화를 다룬다. 창밖의 잿빛 하늘과 비에 젖은 나무들(191쪽)을 바라보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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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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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달려가고
미국에서 아침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2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나는 배우자 비자로 왔다. 영주권 심사가 끝날 때 까지- 소득이 있으면 안되는 비자. 캐쉬로 받는 직업은 가질 수도 있었지만- 범법 행위이기에 영주권이 나오기 전까지는 미래를 위한 준비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주방은 나의 것이 되었다.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오면, 나의 바쁜 아침은 시작된다. 아이와 아이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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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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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물고기
아침밥상
나 혼다 맛있게 먹는 순간 현타
일상을 살아가는데, 소소하게 밥을 지어서 맛있는 것을 나눠 먹는 즐거움을 잊고 살았었다. 맞벌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먹는 거보다 중요한 일이 많아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배*, 요기*... 손가락만 움직이면 맛있는 배달음식이 나타나는 세상에 살다 보니 그렇게 요리에 의미부여를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아침 네 가족이 유일하게 모이는 식사시간. 어제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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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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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리셋
아침밥이 있는 풍경
[아침] : 아침등을을 차리다라는 뜻의 동사. 명사아님.
아침은 '아침밥을 차리다'의 줄임말이다. 나는 아이들의 아침밥상이 되어야 한다. 남편의 도시락이 되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도 못떼고 식구들 입에 들어갈 것들을 준비해야 하고 점심도시락을 싸야 한다.큰 아이는 고3이다. 공부와 게임으로 부족한 잠 때문에 복제에 성공한 공룡처럼 힘들게 깨어나는데 그 까실한 입에 뭐라도 넣어 등교시키고 싶어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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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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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에 뜬 달
아침부터 제육볶음
#아침밥 든든하게 #저녁은 간단하게 #요요 없는 다이어트 비결
시골에서 보내온 갖가지 쌈채소와 김치들로 푸짐한 아침밥상!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육볶음~~^^ 여러분, 다이어트는 언제 얼마만큼 먹느냐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으면 하루종일 먹을 것 생각나서 허둥대는 일이 줄어듭니다! 아침밥 꼭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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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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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WATNEUNGA
남편이 차린 아침밥상
붕어 2마리와 커피 한 잔. 어제 사다 놓은 붕어빵을 아침이라고 차려준다. ......... 레인지에 데워 따끈하다고... 늦잠 잤다는 무언의 잔소리인지, 순수한 진심인지, 마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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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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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지붕
동그라미 밥상
- 시험기간이 되면
글쓰기 모임 열일곱 번째 글감 – 시험 정답에 동그라미가 그려진다. 오답에 빗살이 그어진다. 두 딸아이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중간, 기말고사 기간이 되면 우리집 아침밥상엔 온통 동그라미가 그려졌다. 오이도 동글동글 썰어 무치고, 애호박도 동그랗게 볶고, 계란 프라이의 노른자도 동그랗게, 두부를 구워도 동그랗게 잘라서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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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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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아침상 차리기 귀찮은 맞벌이 부부,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아침상: 건강과 효율성 그 사이 직장인 부부가 매일 아침을 잘 차려 먹는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일찍 일어나 출근 준비도 바쁜데, 매일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준비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아침을 먹기는 해야 한다. 영양도 챙기면서도 간편하게 아침을 먹을 수는 없을까 생각하다 이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침상 3인방을 찾게 되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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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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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크래프터
독박육아러를 위한 밥상
앤 이유식
얼마전에 나는, - 바깥양반, 이거 어때. 반찬통 이런 거 해놓으면 꺼내먹기 쉽잖아. 라는 말을 바깥양반에게 꺼냈고, 당연히 바깥양반은 - 좋아 ㅋㅋㅋ 라는 답문을 주었다. 이 반찬통의 경우, 어떤 의미를 갖는가 하면, 지금까지 바깥양반에게 있어서 집밥이란 꼬박 남편이 차려주는 밥상이었던 게고, 자기가 이런 저런 찬거리를 탕탕 꺼내먹는 것은,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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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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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생일상 차리기, 어렵지 않아요!
전날 미리 준비해두면 그야말로 식은 죽 먹기
남편의 생일이다. 국과 밥, 그리고 반찬이 등장하는, 이른바 지극히 정상적인 한국식 밥상이 준비되는 몇 안 되는 날 이기도 하다. 평소대로 아침은 간단히 먹고 점심이나 저녁에 한 상 차려도 좋으련만, 그래도 생일인데 어디 또 그게 쉽단 말인가. 적어도 시댁의 "아침에 미역국은 먹었고?"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이는 수밖에 없다.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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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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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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