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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소행성, 그 시작은 고은정 선생님과 함께

제철음식학교 _서울교실에서 풀리는 우리 음식 이야기

다음주 화요일 드디어!
고은정 선생님의 <제철음식학교 _서울교실> 시작!!

수강생들을 위한 밥그릇 국그릇은 여러 고민 끝에 징광옹기로 결정했다. 옹기의 흙빛에 음식이 담기면 엄청 이쁘다. 특히 밥과 채소류엔 더 없이 잘 어울린다.

고은정 선생님의 제철음식학교 _서울교실은 지리산 수업과 달리 음식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단 6분의 수강생이 이야기를 나누며 배우고 맛있게 먹는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질 것이다.


이 수업은 내가 듣고 싶어 먼저 지리산에 오픈하자고 선생님을 졸라 지리산, 선생님의 스튜디오 <맛있는부엌>에서 시작했고(난 1기 졸업생), 나만 듣기 아까워 이번엔 좀 캐주얼하게 서울에서 진행해 주십사하고 선생님을 졸라 성사되었다. 선생님은 매우 바쁘신데도 오로지 날 위해 흥쾌히 승낙하셨다.

#성북동소행성 #음식교실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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