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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쌈채소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소분해 삼베행주에 싸서 밀폐용기에, 시든 채소는 뜨거운 물로 되살려

쌈채소를 좋아해   주문할  1kg 합니다. 양평의  농가에 주문을 하는데 주문하면 수확해서 보내주시니 아주 싱싱합니다.

채소가 도착하면 바로 박스를 열어 채소를 종류별로 늘어놓습니다.


플라스틱 보관통에 삼베 행주를 깔고  위에 소분한 채소를 올리고 밖으로 나온 행주로 채소를 덮어요.(꼭 삼베 행주가 아니라도 괜찮아요. 일반 행주나 키친 타월, 신문지도 가능합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덮고 냉장고 채소칸에 둡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2 정도는 선도가 유지되더라구요.


먹기위해 꺼냈는데 약간 시들었다면 약간 뜨거운 물에 담가 두세요. 채소의 수관이 열리며 수분을 빨아들여 채소가 싱싱해 집니다.  온도는 수도의 온수 정도면 됩니다. 꽃을 컨디셔닝하듯 채소도 컨디셔닝되어 힘을 얻는 원리같아요. , 무른 채소는 안됩니다. 상태는 좋은데 시든 채소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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