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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의 손님들_길냥이

양일이부터 양오까지...12/19현재

단독에 살기시작하면서 길냥이에게 밥을 주고 있다.

처음 부모와 아가로 보이는 고양이가 애처로워 시작했다.

얘들때문에 시작.

이 아이가 양일이
이 아인 양일이 아가 양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덩치 양삼이, 등장 후 양일 양이가 뜸하다.
최근에 나타난 양오. 이 애는 완전 뻔뻔. 그냥지키고 앉았다 밥을 달라고 한다. 한쪽 귀가 잘린 덩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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