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낙지 요리법을 익히고 장을 담갔다
2월에도 밥상을 열심히 차렸구나
총 35차례 어떤 형태든 상을 차렸다.
그중 10차례 손님상을 차렸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역시 우리 집엔 손님이 잦은 편이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나같이 손님상 차리는 입장에선 환영할 만하다.
파스타를 좋아해 네 차례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실은 한두 번은 상 차림에서 빠졌다.
2월엔 장을 담갔고, 겉절이를 했으며 매운 낙지 요리에 꽂혀 요리법에 매진했다.
정월대보름 음식을 비건 친구들과 해먹었으며 겉절이는 손님들과 나눠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