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간단 요리_초간단 돼지목살 야채구이

오랜만에 방치된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았다.

by 소행성 쌔비Savvy

지난 주말엔 일명 "쭈꾸미 모임" 친구들이 다녀갔다.

나보다 8살이 어린 남자친구, 그리고 16살이 어린 여자친구.

그래서 결국

47, 43, 35, 27

20년의 나이차가 모여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수다를 떨었다.

35세의 남자는 최근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얼굴이 발그레지면서 여친 자랑을 했고

27세의 여자는 47세의 남자와 자신이 태어나기도 더 전의 노래 혹은 취학 전 유행했던 노래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나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날 우리가 처리한 술은

레드와인 1병, 스파클링 와인 2병, 소주 6병

우리가 처리한 음식은

1차, 닭백숙과 죽

2차, 돼지 목살 야채 볶음

3차, 숙주 야채 부침

4차, 도토리묵

5차, 계란말이

정말 많이도 먹었다.

일단, 오늘은 간단히 돼지 목살 야채 구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 요리가 참 인기가 좋다.

이 요리는 볶음이라고 했지만 기름이 들어가지 않는다.

단, 실리트 원적외선 냄비에 요리한다.


2121114_176.jpg

<재료>

돼지 목살 1근,

각종 야채( 브로콜리, 양파, 가지, 파프리카 등과 같은 각종 야채, 통마늘, 통후추)

<만드는 법>

1. 돼지고기 목살은 미림등에 재워 키친타월로 싸서 피를 제거한다. 이때 누린내도 제거됨(30분~1시간)

2. 양파 등 야채를 씹는 맛을 위해 큼직하게 썬다.

3. 양파를 원적외선 냄비 바닥에 깔고 고기들이 가급적 겹치지 않도록 얹고 그 위에 야채를 얹고 통후추도 뿌려준다

4. 냄비의 뚜겅을 덮고 중불에 그대로 가열, 냄비 뚜겅에 물방울이 생겨 이것이 흐르면 뚜겅을 열고 고기와 야채를 뒤적여 마저 익힌다. 동시에 익힌다는 것이 참 편리하다.

5. 식성에 따라 스테이크 소스 A1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이 과정에서 고기나 야채가 가진 수분과 염분이 빠져나와 별도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메뉴 간단하고, 반응도 좋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김밥을 추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