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품고 사는 성북동소행성
이 집에서 첫 봄 입니다.
단독을 선택한 것도 용기였는데 산동네 끝에 붙은 집에 담장을 쌓지 않는 데는 더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러길 참 잘했습니다.
현관 밖 풍경
마당에서 만나는 풍경
낮은 담 밖은 나의 땅이 아니나 난 이 모든 것을 누린다.
해질무렵의 풍경
우리 집에서 밥을 먹는 길냥이 양오
아침에 밥 달라며 현관을 지키고 있다.
출판기획자로 ‘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을 편성준 작가와 진행하고, 문화 기획자로 의미있는 강연과 모임을 만들고 운영하며, 연극을 보고 기록합니다. 보령에 살며 서울을 오가요.